내가 좋아하는 것들 MY FAVORITE THINGS

내가 요즘 가장 많이쓰는 다이어리 앱

golida 2023. 10. 2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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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리를 아트박스에서 하나 산다? 10장 넘긴 적이 거의 없다.. 내가 지금 이 티스토리를 계속 올리는 게 신기할 정도..?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무언가 필요하면 앱스토어에 들어간다.

결과적으로 내가 다운로드한 앱은
다이어리 무료앱인데(유료전환가능)
DAYOL이라는 앱인데
이게 다른 다이어리 앱의 차이점이 있다면
내가 사용하는 다이어리를 여러 개를 만들 수가 있다는 점이다. 엄청 신박한데 여태 왜 이런 게 이제 생겼지 하는 느낌으로 결제 너무 하고 싶은 앱.. 할 거다 한 달 다 채워서 쓰면 (인내심 테스트 중)

졸귀탱의 아이콘


누가 만들었습니까 예? 아주 사랑스러워서 자꾸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는데
나는 지금까지는 3개다.
하나는 매일건강체크용
두 번째는 영어 모르는 거 보거나 들으면 적는 용
세 번째는 일한 시간 적는 용

세분화하는 거 잘못하는데 세분화할 수 있게 다이어리를 나눌 수 있고 서로 연결도 가능해서 아주 똑똑이 앱이다.

한 번만 결제하면 광고 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6900원이다.

진짜 큰 장점은 앱에 적은 내 모든 내용을 pdf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 같다. 사라지는 내용이 아닌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매달결제가 아니어서 너무 다행스럽고 꾸준히 써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트박스 가면 다이어리 하나에 만원 넘는 세상인데 그만 원 다이어리는 나중에 책 버리다 보면 버리게 됨…

진짜 이 세상 너무 좋아졌다. 편리해🙃

앱의 기능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면도 너무 편한데


이거 만든 사람 분명 J야….🤔


속지도 선택이 매주 가능한데


누가 이렇게 잘 만듭니까 예? 👏👏👏
(지분 없음 그냥 추천 왕추천)



내가 쓴걸 한 장만 보여주자면


건강다이어리를 적는 중인데 이게 정말 유용한 게 머 먹고 오늘의 나의 컨디션은 어떤지 적어놓으면 나의 건강상태 파악이 빠르다.. 나만 이런 거 적어? 할머니 같아?😀

건강을 신경 쓰는 모든 분들에게 다이어리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매일 쓰려고 노력 중이지만
20대와 달리 30대는 하루하루의 기록이 나의 루틴을 만들고 그게 쌓이면 나에게 재산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자 다들같이 요.

나의 건강다이어리에는 하루 먹은 것들, 혈압, 맥박, 컨디션을 간략하게 적는다. 약표시는 매일 먹는 약을 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있어서 적게 됐다. 약루틴 영양제 루틴도 뺄 수 없지..

아이디어 다이어리도 하나 만들 예정인데
요즘 열정뿜뿜이라 이게 다 티스토리 때문이야…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결론은
“인생 다이어리앱을 하나 찾았다.”

다욜 관계자가 보면 좋아할 듯..
이런 아이디어로 더 좋은 앱 만들어주세요
천재개발자님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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