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8 나는 원래 요가를 배우러 간거였지? 추천요가클래스 치앙마이가 요가의 성지라는것은 아는사람이 많을거야..나는 치앙마이에 가기 3년전 다녀온 한국인 친구의 얘기를 듣고 알게되었어. 치앙마이라는 곳의 지명도 몰랐을 때 친구가 말하는 것을 듣고 정말 풍경이 너무 멋지고 아바타 같은 풍경을 많이 봤다고 해서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몇 개월 전 심하게 번아웃이 와서 한 달 살기 갈 곳을 찾아보다가 선택하게 된 곳이다. 방콕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동네! 일단 말이 다른 곳으로 흘러갔는데 아무튼 추천해 준 친구는 요가의 성지라고 해서 정말 멋진 풍경에서 요가를 많이 하고 힐링하고 왔다고 해서 나도 싱잉볼도 사고 요가도 많이 해야지. 라고생각하고 왔지만… 현실은…? 영어를 잘못하기 때문에 두려웠다. 일단 요가도 초보기 때문에..이렇게 전단지로 요가.. 치앙마이 chiangmai #1 (47만원대 제주항공 티켓구매,수화물,꼭 가져가야할 짐)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처음 치앙마이 여행을 결정했을때의 나는 많이 지친 상태였다.. 감사함,그리고 어떤것도 행복을 느끼기 얕아질때 혼자만의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방콕을 몇달전 갔을때 좋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서 태국여행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던거 같다. 방콕은 너무 도심도심한 느낌이 있어 좋았지만, 지금의 마음가짐으로는 버거울거 같았다. 지금부터 내가 소개할 치앙마이의 기록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담겨있을수 있다:) I LOVE CHIANGMAI 처음 티켓팅을 했을땐 가격대가 50-67만원 까지 올라갔었고 이정도 가격에 태국은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휴가날을 8월 한달로 잡아놓고 계속 티켓 금액을 수시로 보았다. 제주항공 사이트로 들어가서 확인했고, 치앙마이로 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