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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CHIANGMAI

치앙마이 #14 원데이 클래스 / 마사지 학원등록,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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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효소찜질을 하고 마사지를 같이 병행했던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때 받았던 톡센 마사지가 인상깊어서 꼭 마사지를 배울수있는 기회가 온다면 배워보고 싶었는데

치앙마이에 있을때 짠내투어에 나와서 유명했던 가성비갑 톡센마사지를 몇번 가보고 한달있는동안 무언가 배워간다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글맵에 massage school 이라고 검색해서 찾은곳중에 하나였던


여기가 외국인들이 많이 클래스를 들으러 오는곳이라고 해서 사이트로 들어가 예약을 했다.
클래스마다 금액이다르고
내가 들었던 클래스는 톡센마사지 클래스였다.
당연히 초보기 때문에 단계1으로 클래스를 신청했고
금액은 한화 30만원 정도였다.

사이트로 예약을 하면 이렇게 메일이 오는데



미리 보내준 링크로 예약금 1000바트를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학원에 가서 결제하면된다.
그리고 여권복사본과 여권사진3장이 필요한데
이건 태국에서 인정하는 수료증을 받을수있다. 거기에 필요한 서류이고 나는 급하게 여권사진 찍을수있는곳을 찾아서 사진을 찍었다. 진짜 거의 한국에 80년대 스타일로 찍어주는데 보정을 아예안해주는게 문제..ㅋㅋㅋㅋㅋ

여기있는 자켓을 입고 찍었다.

사진은 기다림없이 바로 찍어준다.
30분 기다리라고 해서

나는 당시 나와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이 없어서
1:1로 수업을 들었고. 너무 좋은 선생님들ㅜㅡㅜ 마지막에 기념으로 건강 팔찌를 선물해주셔서 아직도 차고있다..

기다리면서 앞에 코코망고에서 망고스무디🫠


스무디를 사면 망고 반개를 같이줘서 먹었다.
사진을 찾고



다음날 첫수업이있었다. 수업은 ITM이 아닌 스파만트라에서 진행됬고, 1:1수업이 되어서 아주 조용하고 집중이 잘되었다.



수업은 처음 교재를 주시고
그것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연히 영어로..ㅎㅎ

초보영어자 이지만 매우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려움은 없었다. 영어공부를 더많이 하고갔더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다😳

무슨 클래스든 선생님을 잘만나야하는데 나는 아주 운이 좋았고 나의 선생님은 매우 격식있고 편안한 목소리로 섬세히 설명을 진행해주셨다.

설명을 책만보고 하는것은 아니고 보조 선생님이 체험을 하시고 그분을 마사지하는 위치를 보여주면서 수업진행이되었다. 나는 다시가면 다른수업을 또 들어보고싶을정도로 수업이 전문적이었다.

설명을 다해주신 다음 나에게 직접 선생님이 마사지를 해주시고 설명하신대로. 그다음
보조선생님께 내가 직접 배운대로 마사지를 해드리는 방식의 수업이였다. 이론만 알려주는게 아니고 내가 받으면서도 위치를 정확히 알수있다는게 장점이였다.




정말 찐 로컬 마사지샵이 아닐수없다.. 고전적인 멋있는 건물 안


이렇게 수업을 듣기전 옷을 주신다. 갈아입고 수업한다.
귀엽고 너무 편해서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한국으로 오기전 구매했다. 계량한복 느낌🙂 너무좋아



점심시간에 간 숙소주변 로컬맛집 구글맵에 리뷰가 가장많길래 간곳이다. 이름은 아직도 찾을수없는데 태국어를 모르기때문에 위치는 못찾겠다..😅

쏨땀하고 프라이드윙 라이스 이렇게 시켰는데 정말 맛있어서 프라이드윙 한번더 추가해서 먹었다.
근데 90바트… 태국물가 너무 좋아🥹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혼자 외국인이라 자꾸쳐다봐서 사진을 못찍었다. 🤣

암튼 맛도리 치킨윙 쏨땀😛
현지음식에 실패없는 조합이다.

영어메뉴 달라거 했더니 줬다 😁

마지막으로 수업후 선물받은 나만의 우드톡센

금박이가 붙어있어서 고급져..⭐️

또갈께요 티쳐 코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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