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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CHIANGMAI

치앙마이 #15 트젠바 rambar 다녀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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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바를 한번도 안가본 나는…
매우 거부감이 있었는데
트렌스젠더바 자체가 한국에서는 너무 19😳이고
내틀에박힌 밤문화는 조선시대였다.

정말 공연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을때 너무 멋있고 재밌었다


트젠 언니들이 공연을 하는데
너무 이쁘고 너무 잘해서 재밌어서 여행기간중 두번갔다.



내가 갔을땐 한국인들이 대부분이고 서양인들 30프로 정도 됬던거 같다.
9시 40분쯤 가는게 좋다고 해서 그때 갔는데 쇼가 1부 2부가 있고 1부때 쇼가 끝나면 팁박스를 들고 언니들이 돌아다니고 강요의 식은 아니다. 입장료는 따로없고
음료 한잔 주문해서 테이블에 있으면된다.
테이블을 미리가서 잡아야 편하고 쇼가 물에익으면 사람이 꽉차서 앉을때가 없다ㅠㅠ

음료,술값이 비싸진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중요한건 디제이언니가 디제잉을 잘해서 더재밌었던.. 너무 귀여운언니가 교복코스프레를 입고 디제잉을한다.



졸잼.. 치앙마이 여행에서 특별한 쇼를 보고싶으면 추천한다. ㄱㄱ

위치는

https://maps.app.goo.gl/twNH7v3NX97KAN9s8?g_st=ic

Rambar Show

เลขที่ 48 Chareonprathet Lane 6 Alley,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map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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