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CHIANGMAI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10 치앙마이 CHOM 미슐랭 레스토랑 카페 인스타로 정말 유명한 일명 아바타 카페를 언제갈까 갈까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전 짐맡기고 간 카페겸 레스토랑 촘! 올드타운에서 거리가 있기때문에 귀국전에 들르는거 추천한다. 공항이랑 가까운 올드타운 쪽의 반대방향! 진짜 솔직히솔직히 너무 맛이없고.. 예쁘게 나오긴하지만 치앙마이에 맛집이나 식당들이 왠만하면 평타는 하기때문에 좀 기대하고갔는데 몇년전 미슐랭이라서 그런건지 진짜 맛이 없었다.. 입에서 따로노는 파인애플볶음밥ㅋㅋㅋㅋㅋㅋㅋㅋ 올드타운에 있는 식당들보다 못함.. 진짜 기대했는데… 그냥 여긴 사진찍으러 가는걸로 가격도 비싸고 커피마시고 사진찍고오는걸 추천한다. 나는 파인애플볶음밥과 명란계란찜 같은걸 먹었는데🍍 한화 3만원이 넘게 나왔다.. 계란찜만 다먹구.. 배가 너무 고팠기때문에😭 배가진짜 거픈데도.. 치앙마이 #9 너무 소리가 예쁜 싱잉볼 구매 구매처/금액대 나는 치앙마이 가기 전에 여름방학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최우식 정유미 나오는! 정유미의 크리스탈 싱잉볼이 너무 갖고 싶어서ㅜㅜ 태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어디서 들어서 치앙마이에 가면 꼭 이걸 사서 숙소에서 해야지! 하고 꼭 사야 하는 물건 리스트에 싱잉볼이 들어있었다! 보고소리를 듣고 자기한테 맞는 소리가 있다는데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 밖에 못 사니까🥲 치앙마이 한 달 생활의 어느 날 사실 선데이마켓이나 다른 여러 마켓을 가봤지만 싱잉볼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여기서는 살 수가 없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나이트바자를 구경 후 아누산시장을 구경하는데 싱잉볼 샵이 한 군데가 있어서 이이!!!! 찾았다!! 혼자 방방 뛰고 하나씩 보는데 혹시 해봐도 되냐 했더니 해보라 해서 아니제가 못해서 해봐 주세.. 치앙마이 #8 나는 원래 요가를 배우러 간거였지? 추천요가클래스 치앙마이가 요가의 성지라는것은 아는사람이 많을거야..나는 치앙마이에 가기 3년전 다녀온 한국인 친구의 얘기를 듣고 알게되었어. 치앙마이라는 곳의 지명도 몰랐을 때 친구가 말하는 것을 듣고 정말 풍경이 너무 멋지고 아바타 같은 풍경을 많이 봤다고 해서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몇 개월 전 심하게 번아웃이 와서 한 달 살기 갈 곳을 찾아보다가 선택하게 된 곳이다. 방콕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동네! 일단 말이 다른 곳으로 흘러갔는데 아무튼 추천해 준 친구는 요가의 성지라고 해서 정말 멋진 풍경에서 요가를 많이 하고 힐링하고 왔다고 해서 나도 싱잉볼도 사고 요가도 많이 해야지. 라고생각하고 왔지만… 현실은…? 영어를 잘못하기 때문에 두려웠다. 일단 요가도 초보기 때문에..이렇게 전단지로 요가.. 치앙마이 #7 나 재즈바 좋아하네 재즈바를 외국에서 처음 가본 나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렇게 외국인들이 노는거구나 하는..? 한국인들보면 거의 대부분 폰으로 게임도하고 영상도보고 같이노는 문화가 많이 없어졌는데.. 이런거 보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치앙마이다. 치앙마이에서 가장유명한 재즈바는 노스게이트 이다. 내가 치앙마이에서 있은지 2주정도 됬을때 처음본 동행 한국남자가 (선데이마켓을 가려고만남) 마켓다구경하고 재즈바 가실래요? 이래서 그게뭐에요? 이랬더니 아니 치앙마이에 오면 꼭가봐야할곳을 안가봤다구요? 이렇게해서 그가 데려간 곳이었는데.. 정말 탁월한선택..s 감사합니다 밴드중 너무 잘하는 친구가 있어 사인도 받았고 홀릭되서 매일 그친구를 보러갔다. 아주 귀엽고 잘하는 친구야.. 내가 좀만 어렸어도 대시를 좀..해보고싶었는데.... 치앙마이 chiangmai #6 (도이수텝,왓파랏,왓유몽 사원 일출 투어) 여행에 어디를 가든 일출투어는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여행 10일 차가 되니 뭐를 안 하면 안 될 거 같고 남들 다가는 도이수텝을 가볼까? 하는 마음에 알아보기 시작했다. 한국인들이 모이는 태국 단톡방에도 같이 갈 사람들을 택시비 셰어를 하며 가는 것도 같았다. 알아보던 중 에어비앤비 체험에 일출투어가 있어서 전날 낮에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 예약이 되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내가 했던 체험은 도이수텝 포함 총 3곳을 방문하는 일출코스였다. 나의 가이드님 이름은 Boon 오후8시쯤 문자로(현지번호) 안내 메시지가 온다. 금액 : 물한병,입장료 포함(도이수텝, 왓우몽) 한화 37820원 마지막에 서비스로 옥수수도 하나씩 주셔서 냠냠했다. 태국어로 머라고 했는데 기억 안 나는 하얀 옥수수 여기서만 자라.. 치앙마이 chiangmai #5 ( 판비만 리조트 2박3일 ) 치앙마이에 처음올때 지인이 7일을 같이 지내다가 갔는데 마지막 2박을 함께한 곳이 여기다. 마지막날은 좋은곳을 가보자고 얘기해서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보내고나니 생각해보면 혼자라도 몇일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시티와 동떨어진 매우 좋은곳이었다. 스파룸으로 예약했고 2박에 24만원대였다. (8월기준) 판비만이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해서 왔는데 거의 80% 한국인이여서 놀랬다;; 판비만을 가기전 알아보았을때는 1000밧 가량은 내야 그랩을 탈수있다는 거였다 그래서 비싸도 가야지 했는데 그리고 그랩이 잘안잡힌다는 내용의 리뷰를 보고 겁이났는데 오후 3시 입실이여서 여유롭게 마사지를 한시간받고 출발했다. 치앙마이에서는 택시로 그랩,볼트 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랩이 편해서(방콕에서도 썼었고) 그랩.. 치앙마이 chiangmai #4 (단기,장기 숙소예약 또는 컨택방법 아고다/ 에어비앤비) 나는 처음에 치앙마이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것은 유튜버 "원지의하루" 에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컨텐츠를 보고 해외에 저렇게 싼 숙소들이 많다구? 밥도 싸다구? 해서 알아보게 된거였다. 아무래도 해외에 한번 나가고 있으려면 많은 경비가 필요할거 같고 위험할거같고 해서 망설였는데 3년전 지인이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했는데 너무 마음이 평온해졌다는 얘기가 생각이 났다. 요즘은 제주도를 가는데도 한달살기 숙박하려면 괜찮은데 잡으려고 하면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하고 그렇다고 제주도 한달살기를 비하하는것은 아니다. 내가생각했을때의 한달살기는 부담이 적어야 한다는것 즐길거리가 많다는것 인데 나도 제주한달살기를 해보았지만 숙박의 걱정이 컸다ㅠ..그리고 음식도 혼자 가기 부담스러운 레스토랑이 많고 무언가 사상이 그렇.. 치앙마이 chiangmai #3 (한달살기 숙소 어디가 좋을까? 위치선정,숙박금액) 치앙마이를 선택한 건 디지털노마드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었고 나는 인터넷이 없으면 못 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만큼 인터넷이 빠르고 편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치앙마이는 진짜 인터넷이 빠르고! 와이파이가 숙소,음식점,마사지샵 다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유심이나 와이파이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하도록 한다. 여행을 떠나기전 한국에서 정말 많은 블로그와 인스타를 접했지만 도저히 감이 오질 않았다. 아고다,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정말 많은 곳을 보았지만 젤중요한 건 어디가 좋을까였다. 내가 이곳 치앙마이를 온목적은 휴식을 취하며 수영도하고 운동도하고 진짜 온전한 나만을 위한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서였다. 여기에 추가로 노트북을 맘껏 할 수 있는 위치정도? 맛집도 근처에 있..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