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chiangmai #5 ( 판비만 리조트 2박3일 ) 치앙마이에 처음올때 지인이 7일을 같이 지내다가 갔는데 마지막 2박을 함께한 곳이 여기다. 마지막날은 좋은곳을 가보자고 얘기해서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보내고나니 생각해보면 혼자라도 몇일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시티와 동떨어진 매우 좋은곳이었다. 스파룸으로 예약했고 2박에 24만원대였다. (8월기준) 판비만이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해서 왔는데 거의 80% 한국인이여서 놀랬다;; 판비만을 가기전 알아보았을때는 1000밧 가량은 내야 그랩을 탈수있다는 거였다 그래서 비싸도 가야지 했는데 그리고 그랩이 잘안잡힌다는 내용의 리뷰를 보고 겁이났는데 오후 3시 입실이여서 여유롭게 마사지를 한시간받고 출발했다. 치앙마이에서는 택시로 그랩,볼트 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랩이 편해서(방콕에서도 썼었고) 그랩.. 치앙마이 chiangmai #4 (단기,장기 숙소예약 또는 컨택방법 아고다/ 에어비앤비) 나는 처음에 치앙마이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것은 유튜버 "원지의하루" 에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컨텐츠를 보고 해외에 저렇게 싼 숙소들이 많다구? 밥도 싸다구? 해서 알아보게 된거였다. 아무래도 해외에 한번 나가고 있으려면 많은 경비가 필요할거 같고 위험할거같고 해서 망설였는데 3년전 지인이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했는데 너무 마음이 평온해졌다는 얘기가 생각이 났다. 요즘은 제주도를 가는데도 한달살기 숙박하려면 괜찮은데 잡으려고 하면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하고 그렇다고 제주도 한달살기를 비하하는것은 아니다. 내가생각했을때의 한달살기는 부담이 적어야 한다는것 즐길거리가 많다는것 인데 나도 제주한달살기를 해보았지만 숙박의 걱정이 컸다ㅠ..그리고 음식도 혼자 가기 부담스러운 레스토랑이 많고 무언가 사상이 그렇.. 치앙마이 chiangmai #3 (한달살기 숙소 어디가 좋을까? 위치선정,숙박금액) 치앙마이를 선택한 건 디지털노마드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었고 나는 인터넷이 없으면 못 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만큼 인터넷이 빠르고 편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치앙마이는 진짜 인터넷이 빠르고! 와이파이가 숙소,음식점,마사지샵 다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유심이나 와이파이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하도록 한다. 여행을 떠나기전 한국에서 정말 많은 블로그와 인스타를 접했지만 도저히 감이 오질 않았다. 아고다,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정말 많은 곳을 보았지만 젤중요한 건 어디가 좋을까였다. 내가 이곳 치앙마이를 온목적은 휴식을 취하며 수영도하고 운동도하고 진짜 온전한 나만을 위한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서였다. 여기에 추가로 노트북을 맘껏 할 수 있는 위치정도? 맛집도 근처에 있.. 치앙마이chiangmai #2 (환전 얼마나 해야되요?,치앙마이 한달살기 비용) 처음 내 계획은 이러했다. 출국하기 전 여러 블로그를 섭렵한 결과 5만 원짜리로 들고 와야 달러보다? 환율이 좋다.라는 글을 많이 보았고 가지고 있던 바트가 250밧가량 되었기 때문에 따로 환전은 따로 하지 않고 5만 원권으로 100만 원을 찾아서 들고 왔고 나는 3주 정도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만약에 더필요하면 gln을 사용하지 뭐 아님 카드(마스터, 비자)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미리 카드를 풀어놓는 것도 중요! 카드는 한 장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나는 치앙마이 티켓, 도착하자마자 2일 있을 숙소만 카드로 예약해서 오게 되었다. 티켓 47+숙박 8만 원 카드로 하면 할부도 되고 이번달 돈이 부족하면 담달 내면 되기 때문에 사실 무계획인 나에게는 자금도 계획적으로 가지고 오는 게 스트레스가 되기 .. 치앙마이 chiangmai #1 (47만원대 제주항공 티켓구매,수화물,꼭 가져가야할 짐)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처음 치앙마이 여행을 결정했을때의 나는 많이 지친 상태였다.. 감사함,그리고 어떤것도 행복을 느끼기 얕아질때 혼자만의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방콕을 몇달전 갔을때 좋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서 태국여행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던거 같다. 방콕은 너무 도심도심한 느낌이 있어 좋았지만, 지금의 마음가짐으로는 버거울거 같았다. 지금부터 내가 소개할 치앙마이의 기록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담겨있을수 있다:) I LOVE CHIANGMAI 처음 티켓팅을 했을땐 가격대가 50-67만원 까지 올라갔었고 이정도 가격에 태국은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휴가날을 8월 한달로 잡아놓고 계속 티켓 금액을 수시로 보았다. 제주항공 사이트로 들어가서 확인했고, 치앙마이로 오고..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