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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CHIANGMAI

치앙마이 chiangmai #4 (단기,장기 숙소예약 또는 컨택방법 아고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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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치앙마이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것은 유튜버 "원지의하루" 에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컨텐츠를 보고 해외에 저렇게 싼 숙소들이 많다구? 밥도 싸다구? 해서 알아보게 된거였다.

아무래도 해외에 한번 나가고 있으려면 많은 경비가 필요할거 같고 위험할거같고 해서 망설였는데

3년전 지인이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했는데 너무 마음이 평온해졌다는 얘기가 생각이 났다.

 

요즘은 제주도를 가는데도 한달살기 숙박하려면 괜찮은데 잡으려고 하면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하고 그렇다고 제주도 한달살기를 비하하는것은 아니다. 내가생각했을때의 한달살기는 부담이 적어야 한다는것 즐길거리가 많다는것 인데

나도 제주한달살기를 해보았지만 숙박의 걱정이 컸다ㅠ..그리고 음식도 혼자 가기 부담스러운 레스토랑이 많고 무언가 사상이 그렇게 심어진것인지 외국은 남눈치 안보고 각자 자기할일을 하는느낌이라면 한국은 그게 좀 어렵달까..

 

아무튼 치앙마이에 있는 숙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저렴하고 연락하기 어려울거 같지만 생각보다 쉬웠다.

내돈내산 숙소 예약

 

앞서 포스팅에 말한 숙소들은 네개는 아고다 한개는 에어비앤비였다.

아고다로 예약한 숙소들은 단기 숙소 2박만 했었던 숙소 였고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는 장기로 혼자 지낼곳을 찾은곳이였다.

 

나는 전에도 방콕여행에도 아고다를 사용했었는데 무리가 없었고

다시한번 아무생각없이 예약을했다가

요번여행에 한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다.

 

로그인을 안하고 첫번째 숙소를 예약하는 바람에 심지어 예약번호 캡처를 안해놔서 여행첫날부터 숙소를 다시잡아야 되나의 역경이 있었다. 심지어 아고다 한국고객센터는 밤에 운영을 안하고 밤에연락하면 외국인으로 넘어감 영어로 설명을 무지하게 해야되고 나같은 경우는 "내일 한국 고객센터가 열었을때 다시 전화주겠니 예약번호가 없으면 확인이 어려워" 라는 말을 듣고 끊었다.예약번호가 없으면 확인이 어렵고 메일로 증빙하라는 식의 답답한 일처리를 내놓았다. 예약번호 캡처 안한 나도 답답한인간이지만....ㅠ

그래서 나는 로그인을 한다음 아고다 어플에 있는 내가 예약한 숙소이름을 검색하고 숙소에 연락하기 버튼으로 파파고를 돌려 예약확정이 된게 맞는지 확인했고 결국은 예약번호를 물어보니 가르쳐줬다. 예약한 아이디로 물어보지 않으면 자꾸 너가 아니다 이런식의 답변만 늘어놓는다.

 

결론은 예약번호를 잊었을땐 숙소에 연락해서 예약번호를 받아내자. 이름알려주고 내예약번호가 뭐냐 이렇게

아고다는 방식을 좀 바꿔야 할듯....숙소에서 예약번호를 받은 한참뒤 메일이와서 너가 예약한건 확인이 됬는데 이메일을 다시확인해달라는 메일이 왔다. 나는 이미 치앙마이에 입국했는데 ㅎ....

 

다른 숙소와도 연락이 필요할땐 아고다 숙소에 연락하기를 이용했다. 이게가장 빠른 답을 얻을수있고 소통도 원만하게 할수있는 방법인거 같다. 만약 영어를 잘하고 현지에서 바로 연락하기 원한다면 구글맵에 숙소이름 검색후 전화하기로 현지번호로 연락하는 방법도 있다.

나와같은 영알못 들은 아고다로 편하게 연락하자. 숙소에 예약이 안되있어도 친절하게 할말을 해준다.

 

내가 검색한결과 숙소는 단기로 할땐 아고다가 프로모션을 많이줘서 제일 할인율이 높고 예약시 꼭 쿠폰할인적용을 누르자 쿠폰이 있다면! 

 

장기숙소는 리브애니웨어 라는 한국어플로도 검색해봤지만 구글맵에서 숙소를 검색했을때보다 가격차이가 있었고(수수료 때문인거같다) 숙소마다 다르겠지만 보증금이 50만원이나 되어서 거기다 공과금 따로니까 거의 보증금은 돌려 받을수 없는돈이 아닌가 란 생각에 포기했다. 숙소컨디션이 좋은 아파트먼트가 있어서 고민해봤지만 치앙마이를 모르는데 직접 보지도 않고 숙소를 정하는게 마땅한가 라는 깊은 고민에서 였다. 치앙마이는 사진이랑 다른 숙소가 많아서 꼭 보고 예약하라는 글을 많이 읽을수있다.

 

치앙마이에 도착후 내가 가본지역 빼고 안가본지역에 걸어서 시장이있고 건물안에 수영장과 피트니스가 있는곳, 밥을 해먹을수도 있는곳을 찾다가 더 아스트라 를 찾게되었고,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하는게 위험할수있다는 글을 읽었지만 여기는 보안이 철저하다고 되어있어 여기를 좋은가격에 예약할수있었다.

창클란은 위치도 올드타운과 가깝고 타패게이트까지 걸어서 20분거리 이다.

 

더 아스트라 the astra condominium

-=

 

에어비앤비 "astra"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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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피트니스&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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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글 무단사용을 금지합니다.

적발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수있습니다."

 

 

 

숙소에 세탁기,에어컨,전기포트,식기류,냉장고,옷장 등 풀옵션원룸 같은 모든것이 구비되어있는게

에어비앤비의 장점이 아닐까? 나도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하는입장으로서 숙박만 하는 숙소 보다는 장점이 확실하다.

관리도 잘되어있고, 설명을 친절하게 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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